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누락된 영유아가 광주전남에
144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산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미신고 영*유아는 광주 46명, 전남은 98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보육시설에 맡겨졌으며
다른 1명은 출생 직후 숨진 사산아로 판명됐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지역 내에 출생신고가 되지 않는
아동이 있는지 확인해서
이를 해결할 수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생미신고#광주_전남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