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정신·제1요양병원 노사가 파업 일주일만에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첫 협상에 나섰지만
성과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사측은 올 초 수탁자가 변경된 만큼
새 단체협약 제정을 주장했고,
노조는 일부 항목만 개정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노사는 모레(24) 오전 노동위 중재로 2차 협상안을 교환한 뒤
다음주 협상안에 대한 토의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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