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던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소방관들이 발 빠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완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10시 20분쯤,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교차로에서
SUV차량이 60대 여성 보행차를 치었습니다.
취미 활동인 테니스를 치고 돌아가던
완도소방서 소속 고두현 김세곤 소방교는
이 사고를 목격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의식 불명에 빠진 보행자를 응급조치 했습니다.
보행자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고,
뒤이어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완도소방서 #교통사고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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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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