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배드민턴인들, 교통사고 초등 선수단에 위로금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6-25 19:54:29 수정 2023-06-25 19:54:29 조회수 3

광주지역 배드민턴 생활체육인들이

지난 4월 전국대회 참가를 위해 찾았던 경북 청송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던 광주 모 초교 선수단을 위한

위로금을 모금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선수도 동참했습니다.



안 선수의 아버지는 오늘(25)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시장배 여성배드민턴대회에서

광주시배드민턴협회 측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시배드민턴협회는 그간 모아진 1천400여만원을

조만간 학교 측에 전달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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