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배드민턴 생활체육인들이
지난 4월 전국대회 참가를 위해 찾았던 경북 청송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던 광주 모 초교 선수단을 위한
위로금을 모금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선수도 동참했습니다.
안 선수의 아버지는 오늘(25)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시장배 여성배드민턴대회에서
광주시배드민턴협회 측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시배드민턴협회는 그간 모아진 1천400여만원을
조만간 학교 측에 전달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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