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상에서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나성범이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 23일 광주KT전에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5타수 2안타에 1도루 1득점,
24일에는 2루타 2개를 때려내며 2득점을 올렸고
23일 경기에서 홈런을 때려내며 자신의 복귀를 알린
나성범은 24일 경기에서 3대 1로 앞선 상황에서
빨랫줄 송구로 KT 문상철을 홈에서 잡아내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한편 KIA 타이거즈는 지난 10경기에서 4승 5패 1무로
KT에 이어 8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