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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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군공항 이전지역을 위해
기존에 알려진 방식보다 5천5백억원을 더 지원하겠다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유감의 뜻을 밝히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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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새로운 인물을 선택하겠다는 시도민들이
현역 국회의원들을 다시 뽑겠다는 쪽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민선8기 1년 평가에서는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 모두 긍정평가가 높았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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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진보당이 특혜 시비가 일고있는
전 광주시장 아들 소유 토지의 용도변경 절차를
두고 명백한 특혜라며
광주시와 광산구에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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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나성범 선수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기대에 부응했지만
KIA는 8위로 순위가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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