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대신 녹물 나와... 100가구 피해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6-27 16:11:09 수정 2023-06-27 16:11:09 조회수 1

오늘(27) 오전 11시쯤,

광주 북구 운암동 주택가와 상가 등

1백여세대에 수도꼭지와 변기 등 곳곳에서

녹물이 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북구 용봉동 일대의

노후화된 관을 보수하다, 수압의 차이가 생겨

이물질이 유입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 관로의 물을 빼고 비상 급수를 실시해

오후 6시까지 수돗물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물 #광주시 #상수도관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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