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 신고를 하지 않고
1천억대 투자금을 불법으로 유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모 그룹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18년부터 약 4년 동안
가상자산 발행 등을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770여명에게 1130여억원을
투자받는 등 유사수신 행위를 한 혐의로
모 그룹대표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그룹 대표는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한 후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자
지급 능력이 없음에도 고수익을 약속하며
다수의 투자자를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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