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낮 12시 반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벼락을 맞아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갓길에 주차돼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관할 구청은 보행자가 다닐 수 없도록
통제선을 설치한 뒤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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