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호우특보가 내려졌던
광주와 전남 지역에
오늘은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곡성 31.9도를 최고로
담양 봉산 31.6 광주 31.2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의 낮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폭염 특보는
얼마 전 내린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져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폭염특보가 이어지다
오는 4일부터 다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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