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까지 소아과 진료'.. 광주기독병원 오늘부터 시범운영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7-03 14:05:08 수정 2023-07-03 14:05:08 조회수 20

매일 자정까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으로 선정된 광주기독병원이

오늘(3)부터 야간 시범운영에 나섭니다.



광주시와 기독병원은 소아환자의

야간·휴일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9월 1일 정식 운영에 앞서 시스템 점검 차원에서

야간 응급실 내원 환자 가운데 경증 소아, 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오늘밤부터 소아 외래진료실을 운영합니다.



광주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평일은 물론 토,일, 공휴일 등에도

밤 12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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