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집중호우 기간,
광주 2호선 도시철도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땅꺼짐은
노후 상하수 시설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조선대학교 인근과 북구 풍향동에서 땅꺼짐 5곳이 생겼다며,
노후 상하수관로의 접합부 이탈 등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땅꺼짐이 발생한 4곳은 모두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 1곳은 이번주 안으로 복구가 끝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