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받고 채용 알선.. 구청 소속 청소원 2명 입건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7-03 15:33:54 수정 2023-07-03 15:33:54 조회수 2

뒷돈을 받고 지인의 채용을 알선해주려한 혐의로

서구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21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청소원 채용 알선을 목적으로

1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40대 서구청 공무직노조 위원장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진 았았지만,

경찰은 공무직 채용 심사위원들과의

연관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채용알선 #서구청 #사건사고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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