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을 받고 지인의 채용을 알선해주려한 혐의로
서구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21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청소원 채용 알선을 목적으로
1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40대 서구청 공무직노조 위원장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진 았았지만,
경찰은 공무직 채용 심사위원들과의
연관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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