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 부적절 사용' 광주FC 간부 2명 해임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7-03 18:32:25 수정 2023-07-03 18:32:25 조회수 0

프로축구 광주FC가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간부 2명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앞서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이들이 2019년부터 4년여 동안

5천여만원의 법인카드를 직무수행 연관성 없이 사용한 사실을 적발 했습니다.



광주FC는 또 출장비를 과다 지급한 직원 6명에 대해서도

정직과 감봉 등 징계를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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