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법인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간부 2명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앞서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이들이 2019년부터 4년여 동안
5천여만원의 법인카드를 직무수행 연관성 없이 사용한 사실을 적발 했습니다.
광주FC는 또 출장비를 과다 지급한 직원 6명에 대해서도
정직과 감봉 등 징계를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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