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27년까지 반려동물 화장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공식 추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관련 연구 용역 기관을 선정한 광주시는

내년 초까지 반려동물 장묘·화장시설,

입양문화센터 등을 갖춘 시설 기본계획을 마련,

후보지 선정을 거쳐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광주에는 동물 전용 장묘시설이 없어

지역 반려인들은 다른 지역 시설을 찾아가거나

사체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폐기물로 배출하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