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지 광주시의원 "'DJ센터 사장 해임' 교훈 삼아야"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7-04 16:03:53 수정 2023-07-04 16:03:53 조회수 1

광주시의 공공기관 통폐합에 따른 신임 기관장 선임 절차가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해임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채은지 광주시의원은 "새롭게 출범할 통합 공공기관장 인선은

전문성·도덕성·공정성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이

직장내 괴롭힘, 특혜성 수의계약 의혹으로 해임됐다"며

"엄격한 인사 원칙 적용으로

공공기관 본연의 사명과 역할을 수행 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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