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전남민언련은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의 KBS 수신료 분리 징수는
시민들과 당사자의 의견을 무시한 반민주적, 위법적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역 KBS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공론화하는 중요한 기능과 가치를 수행해 왔다"며 "불안한 공적 재원은 지역 공적 서비스의 위축을 불러오고 지역 시청자의 권익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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