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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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했는데
광주지법이 이례적으로 공탁금 신청 접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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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통과시킨 조례를
시교육청이 거부하고 있는 이유가
조례와 상위법이 충돌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조례안 초안에는 충돌하지 않을 수 있는 조항이 있었는데
광주시교육청의 요구로 빠진 것으로
광주M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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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멘트 장성공장이 다음달부터
공장을 멈추고
영암 대불산단으로 이전합니다.
그러나 이전 공장부지 난개발 문제와
비정규직 노동자 생계문제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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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불안한 공적 재원은 지역 공적 서비스의 위축을 불러올
것이라며 KBS 수신료 분리징수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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