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보건소는 어제 관내의 한 초등학교 3학년
6명이 복통 설사 등 식중도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오늘 급식 운영을 중단하고
빵과 음료를 주는 것으로 대체하는 한편.
보건당국은 나머지 3학년 학생 5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식중독#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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