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취약 포지션인 포수 보강을 위해
삼성에서 김태군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내야수 류지혁을 삼성에 내주는 대신
포수 김태군 선수를 영입하는
1대 1 맞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군 선수는
올 시즌 2할5푼6리에 1홈런 18타점으로 활약해
주전 포수 갈증에 시달렸던
기아에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아#포수#김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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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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