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정권에 맞서 시위에 나섰다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숨진
故 이한열 열사의 36주기 추모식이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추모식에는 이 열사의 친동생 이훈열 씨 등 유가족과 동문회,
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강기정 광주시장 등이 참석해 추모했습니다.
이 열사의 대학동문인
우 의원은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이 담긴
민주유공자법을 21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한열_열사#민주유공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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