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에 대한
재의 요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재의 요구 시한
마지막날인 오늘(5)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있는 대안교육기관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보장하는 데
시청과 시의회, 시민사회와 협의체를 구성해
해결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4일
대안교육기관에 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통과되자,
상위법에 근거를 찾아볼 수 없다며
'부동의'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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