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하순에 광주에 내린 비 가운데
올해 내린 비가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장마 초반인 6월 하순 광주 지역 강수량은
418.4mm로 역대 6월 하순 강수량 중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광주 전남 평균 강수량도
역대 세 번째로 많은 217.7mm를 기록했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광주 목포 여수에선
천둥 번개가 평균 3.7일 관측돼
평년 1.7일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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