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체와 정의당이
지난달 봉선동에서 발생한
건설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건설업체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등은
지난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
사망한 유가족들이 건설업체의 책임있는 태도와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건설업체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또 건설현장에서
또 다른 노동자가 죽고 다치지 않게
고용노동청이 즉각 해당 건설업체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건설현장 #중대재해처벌법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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