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처벌하라"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7-06 17:21:37 수정 2023-07-06 17:21:37 조회수 0

노동단체와 정의당이

지난달 봉선동에서 발생한

건설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건설업체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등은

지난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

사망한 유가족들이 건설업체의 책임있는 태도와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건설업체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또 건설현장에서

또 다른 노동자가 죽고 다치지 않게

고용노동청이 즉각 해당 건설업체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건설현장 #중대재해처벌법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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