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역사정의 시민모금에 일주일만에
2억원이 넘는 모금액이 모였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에 따르면
오늘(6) 낮 12시를 기준으로 2천7백건에
모금액은 2억 350여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참여한 시민들 가운데는
아끼던 아코디언을 팔거나 결혼식 축의금을 낸
신혼부부도 있습니다.
한편, 외교부가 각 지방법원에 배상금 공탁을 걸고 있지만
광주지법에 이어 수원지법과 전주지법에서도
공탁금 '불수리' 결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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