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참의원이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댁에 방문해
사죄와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정의당과 강제동원시민모임 등에 따르면
오늘(6) 오후 6시 30분쯤
일본의 참의원인 사회민주당
오츠바키 유코 의원은
양금덕 할머니를 찾아뵙고,
일본 정부와 일본기업이
피해자들에게 저지른 전쟁 범죄에 대해서
일본 정치인으로서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코 의원은 오늘 저녁
강제동원시민모임과 간담회를 갖은 뒤,
내일 오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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