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교통시설물 들이받은 현직 경찰 입건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7-07 12:41:29 수정 2023-07-07 12:41:29 조회수 1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교통 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20대 순경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10시 40분쯤,

서구 쌍촌역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역 앞에 세워진 교통신호 제어기를 들이받은 혐의로

상무지구대 소속 20대 순경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순경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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