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택배 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택시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사고 당시 부상을 입었다 치료를 마친
20대 택시 운전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운전자는 지난달 16일 오전 6시 반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교차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신호 위반으로
택배 화물차를 들이받아
30대 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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