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자체의 지원을 받았던 한 가정이
현금 2백만 원을 광주북구장학회에 기부했습니다.
광주 북구는
지난 2009년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자체의 지원을 받았던 한 가정의 의사에 따라
오늘(12) 오전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장학회에서 도움을 받았던 딸이
교대에 진학해 교사가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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