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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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된 장맛비로 섬진강댐 수위가 오르자
수자원공사가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3년 전 구례와 곡성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던 전력이 있는만큼
철저히 대비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주민들은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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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력 확대 등을 요구하며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전국 보건의료노조가 오늘(13)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총 조합원 6천500여명 중
필수 의료인력을 제외한 2천500여명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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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율촌면 일원에
미래형 복합 신도시가 건설될 예정인 가운데
최근 이 일대가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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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에서도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 임차인들에게
임대인을 소개시켜준
공인중개사들의 책임 문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걸음 더> 현장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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