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보건의료노조 이틀째 총파업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7-14 16:17:34 수정 2023-07-14 16:17:34 조회수 1

총파업에 돌입한지 이틀째인

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 전남 본부가

시청 앞에서 지역 거점 집회를 열었습니다.



광주전남본부는

의료계의 미래를 개척하고

노동 현장을 바꾸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저임금, 인력 부족 등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또 파업 중인 광주 제1*2시립요양병원 노조도

집회에 동참해 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광주 전남 주요 병원은

간호사와 의료 기사 등이 다수 빠지면서

불안한 정상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거점집회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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