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의료관광객 37명을 태운 전세기가
무안 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입국했습니다.
오늘 오전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몽골 의료관광객들은
광주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에
아시아 문화전당과 담양, 여수 등을 둘러본 뒤
서울로 이동해
5박 6일 동안의 일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는
광주를 찾는 외국인환자 가운데
몽골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오는 29일과 8월,9월에도
의료 관광객이 추가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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