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40건 적발

한신구 기자 입력 2023-07-16 15:08:22 수정 2023-07-16 15:08:22 조회수 7

광주에서 불법 증여와 허위 신고 등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사례가 40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 신고가 의심되는

186건을 조사한 결과,

40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계약일이나 가격을 허위 신고하거나

중개수수료를 초과하는 20건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하고,



양도세나 증여세 탈루 의심, 미신고 증여 등

19건은 국세청으로 통보했습니다.



#부동산#실거래가#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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