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불법 증여와 허위 신고 등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사례가 40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 신고가 의심되는
186건을 조사한 결과,
40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계약일이나 가격을 허위 신고하거나
중개수수료를 초과하는 20건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하고,
양도세나 증여세 탈루 의심, 미신고 증여 등
19건은 국세청으로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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