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을 강타한 장맛비는
광주전남지역에도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영산강과 섬진강마다 홍수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붕괴사고가 있지 않을까 주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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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우려가 있는 목포 5층 건물에 대해
긴급 안전조치가 이뤄진 가운데,
철계대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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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히말라야 14좌 등정에 성공한 뒤
하산하다 숨진 고 김홍빈 대장의 수색 비용을
산액연맹측이 모두 부담해야 한다는
정부 입장탓에
관련 소송이 14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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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옮겨달라는 요구에 5미터만 운전했어도
음주운전을 정당화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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