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벽 농성지하차도 시설물 들이받은 운전자 숨져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7-17 11:16:40 수정 2023-07-17 11:16:40 조회수 4

오늘(17) 새벽 3시 반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농성지하차도 앞 교통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운전 #사망사고 #사건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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