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수출, 지난달 20% 이상 감소

한신구 기자 입력 2023-07-17 15:32:27 수정 2023-07-17 15:32:27 조회수 0

광주,전남의 지난 달 수출액이

전년에 비해 20% 이상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의 수출액은 48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0.5%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가전제품, 화공품 등이 감소했고,

수송장비와 타이어는 소폭 늘었습니다.



수입은 같은 기간 21%가 줄어

41억 6천 6백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무역수지는 6억 8천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8억 2천만 달러에 비해 16% 이상

줄었습니다.



#수출#수입#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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