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파크 본격 해체 앞두고 '부분 철거' 논란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7-17 18:25:34 수정 2023-07-17 18:25:34 조회수 0

화정 아이파크 본격 해체를 앞두고

시공사의 '부분 철거' 계획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상가와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는 1~3층을

철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입주 예정자들은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인

계획 변경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산은

"입주 예정자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지 못했다"며

2주 안으로 계획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DC #아이파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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