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널뛰고 있는 소금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전통 시장에 소금을 풀기 시작했는데,
소금 물량도 적은데다 시장 선정 기준을 두고도
형편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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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장을 요구하며
광주 지역 보육 대체교사들이
시청사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중앙노동위가 제시한 중재안을
노조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최종 판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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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물 고갈 걱정을 하던
동복댐이 만수위를 넘긴 것도 모자라
홍수위까지 불과 2미터 가량 밖에 남지 않아
이제는 홍수를 걱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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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위험이 있을 때
차량 출입을 원격으로 차단하는
'지하차도 차단시설'이
예산 탓만 하는 지자체들 때문에
도입이 차일피일 연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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