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모여 마약을 하던
20대 일당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9) 오후 5시쯤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일당 6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넘겨받았으며,
경찰은 40회 이상 상습 투약한
두 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보다 앞선 이번 달 중순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서구 광천동의 한 자택에서
대마를 흡입한 20대 외국인 3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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