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오전 0시 25분쯤,
서구 농성동 편도 4차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34%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정차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2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가해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차량 #화재 #음주 #사고 #광주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