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그친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광주와 나주, 담양 등
전남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담양 봉산 32.4도,
광주 광산 31.5도 등
32도에서 25도 분포를 보였지만
습한 날씨로 인해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을 기록하는 지역이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폭염주의보가 유지되다
비가 오는 토요일부터
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폭염특보 #장맛비 #체감온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