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붕괴사고 겪고도... 폭우에 콘크리트 타설 논란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7-19 20:48:13 수정 2023-07-19 20:48:13 조회수 2

광주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우천 콘크리트 타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호우 특보가 발효됐던 지난 17일 오전 9시쯤,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비가 쏟아지는데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서구는 감리 승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공사에 계획서 제출을 요구했으며,

2주 뒤 거푸집을 해체하게 되면

콘크리트 강도를 측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콘크리트 #부실시공 #서구 #광주 #아파트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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