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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mm가 넘는 장맛비..역대 4번째 강수량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7-20 15:21:47 수정 2023-07-20 15:21:47 조회수 0

올해 장마 기간에 벌써

1천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며

기상관측 이래로 역대 4번째로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5일부터

어제(19)까지 구례 성삼재에 1146mm,

담양 봉산 1019, 광주 936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평균 강수량은 633.9mm로

평년 장마철 강수량보다

약 2배 가까이 많이 내린 수칩니다.



기상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다시 강한비를 동반한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역대급 #강수량 #광주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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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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