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김영창 기자 입력 2023-07-20 16:23:26 수정 2023-07-20 16:23:26 조회수 1

광주시가 미래차 분야 소재*부품*장비 등을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이른바 '소부장 특화단지'에 선정됐습니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앞으로 5년간 모두 6천 억원이 투입되며,

최근 지정된 미래차 국가산단과

기존의 빛그린 산단, 진곡산단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미래차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부품개발로 센서와 통신 시스템을 특화해

1만 6천개의 일자리 창출 등

4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상생 1호 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는

유치를 실패한 가운데,

전남도는 강한 유감을 드러내며

이는 지역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래자동차#반도체특화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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