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 성매매 의심 업소 단속 중 불법 취업·체류 외국인 5명 검거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7-20 18:48:42 수정 2023-07-20 18:48:42 조회수 32

나주경찰이 빛가람동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등 5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성매매 의심 신고가 들어온 마사지업소에서
마사지사로 일해온 태국 국적의 3, 40대 여성으로,
모두 관광비자를 받아 한국에 들어와
불법으로 취업을 했거나 체류 기간을 어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성매매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들을 오늘(20일)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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