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년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장성 국립심혈관연구소 건립이 마침내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장성군 남면 일원에 들어설 연구소는
중풍,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연구 등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
첨단의료산업 연구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
1만2500여명의 지역민 고용 효과도 기대됩니다.
장성 국립심혈관연구소에는
국비 등 총 1천억원이 투입되며,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 2029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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