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합성 마약을 투약*판매한 태국인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합성 마약인 야바를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경과 합동 단속을 벌여
지난 18일 광산구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30대 남성 태국인을 검거했습니다.
단속 과정에서 태국인의 집에서
마약 흡입기구가 발견됐고,
해경은 이 남성을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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