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체불명 국제 우편물 주의...광주·전남 신고 100건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7-22 20:37:02 수정 2023-07-22 20:37:02 조회수 1

출처를 알 수 없는

국제 우편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도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오늘(22일) 오후 5시까지

소방에 접수된 광주와 전남 지역의 신고 건수는

광주 52건, 전남 48건 등 모두 100건입니다.



이 중 오인신고 등을 제외한

46건은 경찰에 인계되어,

위험물질이 들었는지 등에 대한

감식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출처를 알 수 없는

해외 우편물을 받았을 경우

이를 개봉하지 말고 112나 119에 신고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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