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장마로 피해를 본 논·콩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읍면별 담당 지도사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지도사는 피해 농가에 생육 회복을 위한 기술 교육,
대체 작물 파종 검토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영광군은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논·콩 재배면적 290㏊의 절반 이상인 169㏊가 침수되면서
작물 고사가 우려되어,
이같은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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