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내 35개 전통시장 상인들로 이뤄진
‘광주시 상인연합회’가
광주 복합쇼핑몰 입점 허가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상인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복합쇼핑몰은 지역상권 매출 감소에 큰 영향을 준다"면서
"광주시가 복합쇼핑몰 입점 논의도 없이
일방적 행정으로 밀어 붙이고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
상인회는 또 "광주시가 하루빨리 머리를 맞대고
반대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대응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복합쇼핑몰#광주시상인회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